A : 염색약과 같이 강한 염료를 통해 모발을 원하는 색감으로 발색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지 않고, 탈색모발에 붉은 기나 노란기로 인하여 염색 시 원하는 색이 아닌 칙칙하고 원하지 않은 색이 나오는데 그 원인인 모발의 노란기나 붉은기 만을 보색, 보정하여 염색 시 서양인과 같은 투명하고 깨끗한 파스텔톤의 베이스를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파스텔토너는 보색, 보정하는 작업에 특화되어 강한 노란기나, 붉은기만 보정하여 원 모발색에 한색 계열의 투명함과 깨끗함을 얻어내어 줍니다.
A : 탈색된 모발에 염색 시술 시 일주일이면 색감이 빠져 노란기가 눈에 띄게 되는데 그때마다 미용실을 방문하여 염색을 할 수는 없다.
홈케어 제품인 핑키어스 컬러토너로 퇴색된 모발을 집에서도 손쉽게 5분 (노란기가 강할시 5분 이상)이라는 시간으로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모발에 가벼운 질감과 투명한 감을 내어주는 색들이 차가운색(한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색시 먼저 토너를 활용하여 노란기를 중화시켜준 뒤 염색을 하게되면 특히 탈색모에서는 차가운 색감의 예쁜 파스텔톤의 컬러로 발색을 도와주게 됩니다
노란기 혹은 오렌지와 같은 붉은기가 결과물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노란기로 인해 원치않는 다른색감이 표현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컬러토너는 일반 염모제를 사용하듯 모발에 균등히 바르기 보다는 샴푸를 할때와 같이 수분을 충분히 도포하여 거품을 내어 노란기가 많은 부위부터 샴푸하듯 사용합니다
1~2회차 탈색 머리중 노란기 또는 오렌지기가 강한 모발의 경우 노란기를 원하는 만큼 충분히 중화시키기 위해서 염색약처럼 20~30분간 (좌식샴푸하듯 자리에서 시술 하는 방법, 샴푸실에서 누워서 하는 방법, 자리에서 염모제처럼 바르는 방법) 방치하여도 무관하며 동양인 모발에 대한 최상의 염료배합으로 이상적인 한색계열의 애쉬 블론드를 얻어낼 수 있다
토너를 이용하여 탈색모발 염색시 살롱에서는 비용절감 효과와 더불어 모발에 대한 순한작용으로 고객의 모발보호까지 이루어 낼 수 있다.
긴머리에 염모제를 이용하여 색을 입힐시에 150g이상의 양이 필요하지만 탈색 후 모발은 토너 60g (5:1비율)만으로 뛰어난 한색계열의 애쉬블론드로 완성시킬 수 있다
(짦은머리30g , 단발 50g이하 소비)
간혹 굉장히 어두운 모발의 경우 3회차 이상일지라 하더라도 원하는 만큼 노란기를 충분히 지워내기 위해 눈으로 확인하며 5분이상 방치시간을 늘려도 좋다
4회차 이상시에는 전체 골고루 도포후 평균 5분을 방치하되 원하는 최종 색상에따라 시간을 조절한다
옅은 아이보리 베이스(평균 탈색4~5회)에서는 7(토너) : 1(산화제) 비율로
조제 후 3분~5분이내 백색을 얻을 수 있는데 모질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눈으로 색상 확인후 원하는 결과물이 도달하였을때 헹구어 낸다
토너 배합비율
5 : 1 비율배합
탈색 1~2회 베이스, 강한 보색 작용
6 : 1 비율배합
탈색 3회이상 베이스에 그레이, 밀크티 등의 색상을 얻고자 할때 , 탈색 후 염색이 퇴색되어 처음과 같은 투명감을 되돌리고자 할때 등의 경우 권장
7 : 1 비율배합
탈색 4회이상의 옅은 채도의 베이스에서도 미세한 컬러컨트롤을 원할시 권장
백색, 실버, 퍼플실버, 블루실버 등
각 비율배합을 참조하여 원하는 색감만큼
노란기 혹은 오렌지기가 지워진 모발색을 간단히 확인후 방치시간을 1분~30분이내로 조절 하여 사용하신다면 높은 고객 만족도와 더불어 최상의 애쉬블론드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A : 토너는 탈색 후 나타나는 노란빛을 중화 해주는 제품입니다.
염색모라도 5:1로 30분 방치하시면 보정효과를 볼수있긴한데 미세한 색상컨트롤를 돕는 제품이기 때문에 브라운이 기반이되는 일반 염색모에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밝을수록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으며, 밝은 염색모발에 사용 시, 노란빛을 중화해 부드러운 쿨톤으로 보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밝은 애쉬나 애쉬블론드를 원할시에는 탈색을 진행하시어 사용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A : 탈색 모발에 아무리 염색을 잘해도 일주일 정도면 퇴색이 되어지고 노란기가 다시 올라와 칙칙해져 관리가 어려운데요
홈케어 핑키어스 컬러토너로 관리해주시면 유니크한 탈색머리 관리를 하실수 있습니다
탈색머리에 노란기가 올라올때마다 염색을 하게되면 손상과 톤다운이 되기 때문에 칙칙해져 더욱더 관리하기가 힘들어지는데요 그런점을 손상없이 명도가 떨어지지 않고 유니크한 컬러를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A : 퇴색속도는 탈색머리에 염색퇴색속도와 비슷하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맬라닌 색소가 다 다르기 때문에 노란기를 많이 가지고 계신분은 조금 더 빨리 노래집니다
토너를 2~3회 누적할수록 예쁜 밀크티가 자리잡아 점점 더 투명하고 예뻐집니다^^
A : 토너는 보색을 이용해 노란기 또는 적색기의 반대되는 색을 넣어주어 무채색으로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토너활용전에는 항상 약제를 믹스해 보색샴푸를 만들어서 썼는데 손으로 섞다보니 착색력이 떨어진다던가 색이 탁하다던가 불안요소가 많았었는데 토너 덕분에 깨끗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A : 토너를 이용하여 붉은 모발의 컬러링시 그린토너로 1차 보정 후 염색을 권장합니다 이는 토너를 하게 된다면 모발속에 색소가 머금어지는데 이때 다음 원하는 색상의 염색제를 도포하였을때 보색작용과 더불어 머금어진 색소들과 함께 폭탄처럼 작용하게 됩니다
붉은기가 강하고 탈색 회차가 낮다면 시간을 30분까지 두시면 현재 베이스에서 맥시멈까지 중화 할수 있습니다
모발의 색상은 서로가 만났을때 색상의 채도가 강한쪽이 눈에 더욱 비춰지게 되는데요, 이때문에 한색(애쉬계열 등)색상보다 힘이 강한 난색(붉은색, 노란색 등)을 완벽하게 커버하기위해서는 탈색작업을 통한 색소의 분해가 필요합니다
이때 토너를 이용한다면 탈색횟수를 줄이고 더욱 깨끗한 염색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붉은기가 강하고 어두운 탈색모 베이스에서는 토너의 방치시간을15분~30분까지 보시고 8lv이하의 염색으로 마무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붉은색을 누적하거나 굉장히 색소가 깊게 착색되있는 붉은모발에는 3회차로 나누어 8lv이하의 염색으로 점점 붉은기를 제거해 나가거나 탈색을 한차례 더 진행한 뒤 위 방법으로 깨끗한 염색을 추천 드립니다
A : 전체 모발에 탈색제의 불균등한 도포 혹은 부위별 모질의 차이로 인하여 더욱 옅어진 부위에 강한 배합으로 인하여 보라색이 눈에 띄는 경우에는 고객이 1~2회가량(하루~이틀) 정도 집에서 샴푸한뒤 자연스레 균등히 애쉬블론드로 맞추어지니(손상모 일반 염색시 손상된 부위에 더욱 색소가 많이들어감으로써 어둡게 보이는 경우와 같은 상태) 따로 보정하여 맞추지 않아도 되며, 모발에서 금방 다시 올라오는 노란기와 만나 그 부위는 오히려 더욱 예쁜 애쉬블론드로 퇴색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무관하다